본 어플리케이션은 7-11세의 어린이들에게 디자인 사고의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어린이용 교육 놀이 프로그램입니다. 이화여자대학교 영상디자인전공의 디지털에듀테인먼트 연구소가 개발한 창의교육용 어플리케이션으로, 마티스의 컷 아웃 작품을 6가지 다양한 놀이의 형태로 재구성하였습니다. 이는 어린이들이 문제해결의 과정을 경험하는 동시에, 기초 조형원리를 익히고, 명화를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.
마티스의 컷 아웃작품을 감상하며 그 작품에 나타난 색채와 형태의 조형요소를 음악과 단어의 의미적 연계선상 위에 새롭게 표현해 보세요. 학습요소를 게임 형식으로 구성하여 내용을 쉽게 습득할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자발적인 학습참여를 이끌게 됩니다.
마티스의 첫 번째, 그림 맞추기 팩은 마티스가 가위로 오려낸 종이 조각들을 색상에 맞게 구성하여 완성한 그림을 살펴 봅니다.
그림의 제목을 음악으로 듣고, 흔들어 그 조각들을 분리해 보고, 다시 원화를 보며 그 자리에 떨어진 종이 조각을 배치해 보는 그림 맞추기 팩입니다.
- 마티스의 쉐이크 씽 첫 번째. 그림맞추기 팩은 이렇게 즐기세요.
1. 음악으로 작품의 주제를 접하며, 귀와 눈으로 마티스의 작품을 감상합니다.
2. 그림을 흔들면, 마티스 컷아웃 작품을 조각 조각 분리해 내어 떨어집니다.
3. 떨어진 컷 아웃 색종이 조각들을 모양과 색상을 따라, 밑그림 위에 맞추어가며 퍼즐을 완성합니다.
4. 퍼즐이 완성되면, 작품의 원화와 제목을 함께 비교해 봅니다.